일본에는 많은 관광지가 있지만,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는 어디일까요? 이 기사에서는 방일 외국인이 뽑은 일본 관광 명소 랭킹을 소개합니다. 세계유산이 있는 곳, 인기 있는 곳, 의외의 곳까지… 꼭 봐야 할 내용입니다!
목차
가이유칸(오사카)
오사카에 있는 ‘가이유칸’은 세계 최대 규모의 수조를 보유한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인기 수족관이다. 고래상어와 가오리가 있고, 수달과 물개도 있다.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킨카쿠지(교토)
일본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교토의 사찰 ‘킨카쿠지’는 멀리서 봐도 황금빛으로 빛나고 있다. 이 절은 일본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연못에 비친 금각사를 꼭 봐야 한다.
아라시야마 몽키파크 이와타야마(교토)
교토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서 야생 일본원숭이와 함께 놀 수 있는 장소. 교토의 아라시야마에 있으며, 아라시야마는 니손인 등 조용하면서도 명찰이 많은 곳이다. 아라시야마에 가면 꼭 가보고 싶은 해외 유명 연예인들도 방문했다고 한다.
도다이지(나라)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도다이지의 대불이다. 약 15m에 달하는 거대한 노사나불은 그 대불이 가득 들어찬 대불전과 함께 나라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관광명소이다.
후지산 (시즈오카・야마나시)
마침내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명실상부한 일본을 대표하는 산이 된 후지산.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명해서 도쿄에서 후지산을 거쳐 교토로 가는 것이 방일 외국인의 골든 루트라고 한다.
메이지 신궁(도쿄)
도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라고 하면 시부야구에 있는 메이지 신궁을 빼놓을 수 없다. 메이지 천황과 황태후를 모신 신사로, 설날에는 300만 명 이상의 사람들로 붐빈다. 물론 외국인에게도 일본 문화인 ‘신도’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신주쿠 교엔(도쿄)
신주쿠라는 대도시 속에서 이곳만 다른 시간이 흐르고 있는 듯한 대자연이 가득한 정원. 봄의 벚꽃을 비롯해 사계절 내내 계절의 꽃이 가득하다. 가을의 단풍도 아름다워 피크닉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기요미즈데라(교토)
‘기요미즈데라에서 뛰어내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일본에서 사랑받고 있는 절이 바로 이곳 ‘기요미즈데라’이다. 너무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운치 있는 구조가 인기입니다. 교토를 방문한다면 꼭 방문하고 싶은 명소입니다.
히메지성(효고)
2009년부터 5년 반에 걸쳐 진행된 리뉴얼 공사를 통해 외관이 새하얗게 변한 ‘히메지성’. 새하얀 천수각을 볼 수 있는 것은 지금뿐이다. 일명 ‘백로성’이라고도 불리며 일본인은 물론 외국인 성 팬들에게도 인기다.
센소지(도쿄)
‘도쿄’하면 이곳을 떠올리는 외국인도 많다고 한다. ‘가미나리몬’ 간판의 임팩트는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역시나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기모노를 대여해서 아사쿠사 주변을 관광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연화왕원 삼십삼간당(교토)
국보와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불상이 다수 있는 ‘연화왕원’. 총 1,000여 개의 천수관음이 모여 있는 곳이 삼십삼간당이다. 한 번 보면 뇌리에 박혀서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압권인 곳이다.
롯폰기 힐스(도쿄)
도쿄에서도 외국인이 많은 곳으로 꼽히는 곳이 바로 롯폰기다. 최근에는 미술관이 많아 문화의 거리로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세련된 가게도 많아 조금은 화려하게 즐기고 싶을 때는 롯폰기를 이용하기도 한다. 그런 롯폰기의 랜드마크라고 하면 롯폰기 힐즈. 전망대에서의 야경도 절경입니다.
겐로쿠엔(이시카와)
신칸센도 개통되어 일본에서 가장 핫한 명소인 가나자와. 그런 가나자와에서 가나자와역과 함께 가나자와의 상징이 되고 있는 것이 겐로쿠엔이다. 일본 정원의 멋스러움은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높아 최근에는 도쿄에서 가나자와를 경유해 오사카, 교토로 가는 플랜도 인기라고 한다.
지고쿠다니 야스쿠니 공원(나가노)
예전에 유명 잡지에 소개된 것으로도 유명한 지고쿠다니 야스쿠니 원숭이 공원. 일본인의 인기는 물론이고, 온천과 원숭이의 조합에 흥미를 갖고 찾아오는 외국인도 많다. 방일 외국인을 위한 가이드북에는 거의 빠짐없이 실려 있다.
후시미이나리타이샤(교토)
수많은 도리이가 늘어선, 형언할 수 없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 그곳이 바로 후시미이나리입니다. 그 진귀함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 교토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입니다. 낮에는 혼잡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침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미라우미 수족관(오키나와)
일본 최고의 입장객 수를 자랑하며 거대한 고래상어가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미라우미 수족관’. 수족관으로서 규모가 큰 것은 물론, 오키나와의 깨끗한 바다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한 물고기도 볼 수 있다.
도쿄 디즈니 씨(도쿄)
꿈의 나라 중에서도 바다를 테마로 한 ‘도쿄 디즈니 씨’가 순위에 올랐다.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인기 명소다. 디즈니랜드에 비해 조금은 어른스러운 분위기와 우아한 거리 풍경이 매력적이다.
마츠모토성(나가노)
히메지성이 ‘백로성’이라고 불리는데 반해, 이곳은 외관이 검은색이라 ‘카라스죠(烏城)’라고 불리기도 하는 성이다. 인기 성 랭킹에서는 어느 랭킹에서도 TOP5에 들어간다.
평화기념자료관(히로시마)
히로시마에서 일어난 전쟁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해 놓은 자료관입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본인이라면 한 번쯤은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미야지마(히로시마)
‘미야지마(이쓰쿠시마)’에서는 환상적인 절경을 볼 수 있다. 물 위에 도리이가 떠 있는 풍경은 비일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어 세계적으로도 매우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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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생생한 관광정보와 맛집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